발간 당시 소개글.
DECCA 사운드'의 모든 것을 담은, 음악·오디오 애호가들의 필독서.
현대 스테레오 사운드의 원형! 데카 FFSS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본격 저서의 한국 최초 출간!!!
미발표 사진자료 30여종 국내 최초 공개!!!
미국, 영국, 국내 전문 비평가들이 정성껏 집필한 이 책은 DECCA FFSS 녹음의 모든 것과, 1,100여종에 이르는 디스코그래피, 전문가들이 엄선한 추천 음반과 리뷰를 싣고 있어, 체계적으로 음반을 수집하려는 애호가, 오디오 애호가, 녹음 업계 종사자라면 반드시 읽어두셔야 할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
|
|
데카의 FFSS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저서로 알려진 로버트 문과 마이클 그레이 저 FFSS(Full Frequency Stereophonic Sound)의 한국어 개정 증보판 1999년 8월 20일 출간.
1990년에 출간된 이 책은 그간 전 세계 LP 애호가들에게 FFSS에 관한 한 가장 권위 있는 안내서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점은 현재 FFSS 음반들을 오리지널 LP 그대로 제작하여 재 발매하고 있는 스피커스 코너의 사장 카이 지만씨가 이 책의 내용을 참고로 음반의 재발매 여부를 결정할 정도라는 데서도 알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출판 자체가 개인 출판 형식으로 이루어진 까닭에 국내 애호가들로서는 원저서를 구입하는 데 있어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도서출판 청현에서 출간하는 이 책은, 원저서의 완역판일 뿐만 아니라, 영국과 우리나라 평론가들의 글까지 함께 수록하고 있는 개정 증보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 책은 원 저자의 동의 아래 이루어진 본 저서의 개정 증보판입니다.
이 책에는 원저서의 저자인 로버트 문, 마이클 그레이, 아이반 마치(펭귄가이드 편집자)를 비롯하여, 말콤 워커, 툴리 포터(현 ICRC의 편집장), 찰스 게르하르트, 박성수 등등, 현재 한국, 영국, 한국에서 활발한 비평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평론가·엔지니어가 필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간되는 한국판의 편집은 90년대 초반부터 '음악 동아', '스테레오 음악', '클래식 CD 가이드', '피아노 음악', '객석', '월간 오디오' 등등의 음악 전문지에서 활발한 비평 활동을 해 온 박성수씨가 맡았습니다.
그간 녹음 관련 서적에 관한 한 전문 기술서만 출간되었던 현실을 생각해 볼 때, 50년대 중반부터 녹음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스테레오 녹음 기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본격 음악 및 오디오 팬은 말할 것도 없고, 녹음 업계에 종사하는 전문 기술인들에게도 대단히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
|
|
100
